오전에 올렸던 내용은 삭제 하셨네요..

아마도 이렇게 글을 올리면 관리자가 확인해서 삭제 하고 할수 있는것 같군요..

그래도 또 이렇게 글을 오려 봅니다.

지난 일요일에 소량의 소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서 배송지가 이전 주소지로 나와서 회원정보 변경을 통해 주소지 변경을 했고

다시 주문서에는 이전 주소지로 나와서 확인 해보니 받는사람을 주문자와 동일 체크란에 체크를 하고

배송 주소지 변경 확인해서 주문을 완료 했습니다.

그런데 금일 택배사에서 문자가 왔는데 주소지가 이전 주소지로 되어 있어 전화통화를 하고

배송을 보류 시켰습니다.(일단 반품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는 11시 부터라고 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전화가 와서 위의 내용을 예기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 보니

주문자가 주소를 잘못 적었기 때문에 무조건 주문자 잘못이다 그래서 판매자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예전에도 주소지 변경을 잘못해서 오배송 된 기억이 있어 확실히 확인을 하고 한 주문이라서

기억이 생생하게 나기 때문에 저는 잘못 한게 없다고 했고 판매자는 주문서에 있는 주소를 보고 보내기

때문에 컴퓨터의 잘못이 없기 때문에 주문자 잘못이라고 말중에 큰소리를 내고 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조금 흥분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화 하신분이 제가 주고 확인한거 맞냐고 증거 있냐고 주문이 완료되고 다시 한번 확인해 봤냐고 하셔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물론 제가 휴대폰으로 주문을 넣었기 때문에 오류가 생길수 있고 그걸 확인 안해서

생긴 문제 일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문제를 무조건 주문자 문제로 넘겨서

일처리를 하려고 하는 "농협 나비한우"라는 회사에 화가 많이 납니다.

농협이라는 이름을 걸고 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농협 빼고 하십시오...

이글이 게시판에 올라 갈지 모르지만

어디다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그냥 적어봅니다.

이번 기회에 주문서를 다시 확인 해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